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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의혹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가수 이승환이 날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1일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림팩토리 건물주 '정의가수' 이승환의 위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서울 강동구에 있는 가수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클럽'을 촬영한 것이다.
건물 외부에는 한 층을 가릴 정도로 큰 현수막이 걸려있으며,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박근혜는 하야하라'고 적혀있다.
한편 이날 오후 이승환은 힙합가수 제리케이(Jerry.K, 김진일)가 제작한 곡 'HA-YA-HEY'를 공유하며 "하야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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