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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과 NC의 201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이 1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다섯 명의 자녀를 입양해 가족을 이룬 김덕근-조영선 부부가 시구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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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1.01 18:48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과 NC의 201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이 1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다섯 명의 자녀를 입양해 가족을 이룬 김덕근-조영선 부부가 시구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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