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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200년 전통의 영국산 테이블 웨어 덴비가 신제품 ‘엘레멘츠(Elements)’ 라인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엘리멘츠 라인은 자연에서 영감 받은 은은한 4가지 파스텔 컬러로 구성됐다. 덴비 고유의 광택을 더함과 동시에 표면에 점토 그대로의 자연의 느낌을 담아냈다. 둥그스름한 모양에 화사한 광택이 도는 파스텔 컬러가 한식과 캐주얼 양식에 이르기까지 어떤 분위기에도 자연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며 덴비의 기존 헤리티지 라인과 믹스&매치하면 색다르게 테이블을 세팅할 수도 있다.
제품은 밥 공기, 국 공기, 플레이트, 찬기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견고한 내구성을 갖춰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실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의 넓이와 깊이는 양식과 한식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음식을 담아내기에 적합하여 실용적인 식기가 필요한 신혼 부부에게 제격이다.
덴비 코리아 오규아 마케팅 팀장은 “은은한 컬러의 식기가 신혼 주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제품의 넓이와 깊이가 한식, 양식 모두 담기 적합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이유”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현재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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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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