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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타미우스 골프&빌리지(사진)가 선불카드를 출시했다.
은퇴자들이 장기간 제주도에 체류하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한라(500만원)와 탐라(900만원), 제우스(1500만원) 등 3종류, 이용기간은 10년이다. 부부골퍼를 위해 2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구매 금액의 최대 50%까지 추가 적립해 준다. 제우스의 경우 실사용금액은 2250만원인 셈이다.
무엇보다 타미우스골프장에서 직접 발행해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게 매력이다. 제주도민은 그린피에 도민요금을 적용해 혜택이 더 크다. 일본의 자연주의 철학자이며 코스설계자 가토 순수케가 디자인한 정규 27홀 코스에 총 133세대의 골프빌리지로 구성됐다. 제주국제공항에서 25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고, 중문 관광단지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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