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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측근 고영태(40)씨 관련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기존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했다.
31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JTBC '비정상회담' 관계자는 "지난 30일 박해진이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각국 비정상들과 함께 '취미와 재테크'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나눴다"고 전했다.
앞서 박해진은 최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씨 관련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박해진 소속사 측은 지난 28일 "온라인상에 퍼진 사진과 루머는 관련이 없다"며 허위 사실 유포 시 강경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해진은 '비정상회담'뿐 아니라 201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 촬영 스케줄도 예정대로 소화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오는 11월 7일 방송될 예정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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