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테팔, '제6회 집밥 요리왕' 대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테팔, '제6회 집밥 요리왕' 대회 '제6회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그룹세브코리아는 '제6회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우수팀들에 대한 수상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9일 '나만의 쉽고 건강한 집밥 레시피'라는 주제로 열렸다. 올해에는 테팔 옵티그릴과 티타늄 헤리티지 냄비를 활용해 편리하게 요리하면서 동시에 건강한 집밥 레시피를 응모하도록 했다. 오세득, 황요한 등의 유명 셰프 멘토링을 통해 더욱 완성된 요리로 본선 현장에서 경합을 벌였다.


온라인 예선을 통해 총 17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본선 진출자들은 일반부 15팀과 전공자부 5팀 등 총 20팀이 참가했다. 제한 시간 내에 주요리 1가지와 부요리 1가지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티타늄 헤리티지 냄비의 특징을 잘 살려 요리를 선보인 임수진ㆍ임용자 팀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에는 상금 400만원이 전달됐다. 테팔상 2팀에는 팀당 상금 100만원, 집밥상 2팀에는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사장은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를 진행하는 지난 6년 동안 우리 사회의 변화와 함께 집밥 문화와 집밥의 의미도 조금씩 변화해 왔다"며 "테팔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장으로서의 집밥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