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템] 닮고 싶은 여배우들이 사용하는 아이템은?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닮고 싶은 두 여배우의 무결점 피부,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해준 아이템은 무엇일까?

JTBC '판타스틱' 캡처

'판타스틱'에서 박시연이 착용한 재킷과 팬츠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판타스틱' 16회에서는 설(박시연)이 폭로한 게시글로 인해 최진태(김영민) 일가, 소유한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시작된다. 진태는 선거 유세를 하던 중 봉변을 당하는 스토리가 그려진 이번화에서 박시연 스타일링이 화제다.

박시연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에 블랙 터틀넥 니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 재킷, 와이드 팬츠 어디꺼? 박시연이 착용한 재킷과 와이드 팬츠는 하우스 오브 피비케이 제품이다. 재킷은 뒷부분이 절개돼 있는 독특한 디자인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와이드 팬츠는 세련된 스타일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SBS '질투의 화신' 캡처 / 클리오

'질투의 화신' 속 공효진이 사용한 쿠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20화에서는 드디어 마음이 닿아 열정적인 키스를 나눈 나리(공효진)와 화신(조정석)은 늦게까지 떨어질 줄 모르고 서로 엇갈려 오랫동안 외롭게 했던 시간들을 아까워한다.

한편, 선거 개표방송을 앞두고 화신과 함께 앵커석에 앉게 된 나리는 잔뜩 긴장하는 모습이 그려진 이번화에서 공효진이 사용한 쿠션이 눈길을 끌었다.

◆ 쿠션 어디꺼? 공효진이 사용한 쿠션은 클리오 제품이다. 컨실러와 보습 앰플을 쿠션에 담아 파운데이션 바른 듯 잡티와 피부 톤을 커버해준다. 보습 성분이 건조함을 막아줘 흐트러짐 없는 메이크업을 구현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