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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은 10월 중 총 4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대상 중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거나 아토피에 관심이 있는 학령기 아동과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교실을 실시하였다.
아토피는 최근 생활환경의 오염, 인스턴트 식품 섭취 및 알레르기 물질 증가, 소화면역체계 약화 등으로 해마다 환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쉽게 치료가 되지 않는 피부질환이다. 이번 교실은 아토피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토피에 좋은 천연제품을 만드는 체험도 함께 진행하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아토피 관리의 중요성을 부모에게 알리고, 부모와 아동이 함께하는 신체 건강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여 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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