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 제9회 전국생활체육 대장사 씨름대회 여자 천하장사 등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8초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 제9회 전국생활체육 대장사 씨름대회 여자 천하장사 등극 조현주 선수
AD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 제9회 전국생활체육 대장사 씨름대회 여자 천하장사 등극 이다현 선수


"여자통합장사 조현주, 무궁화급 장사 이다현"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 조현주 선수와 이다현 선수가 지난 23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전국생활체육 대장사 씨름대회에서 여자통합장사, 무궁화급(80kg 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는 여자 통합장사부문에서 조현주 선수가 콜핑 양윤서 선수에게 단 한 판도 내주지 않고 통합장사에 올라 대회 3연패를 차지하였다


7연패를 달성한 이다현 선수는 무궁화장사에 올랐다. 이다현 선수는 콜핑 최희화 선수와 결승 맞대결에서 두 판을 따내며 장사에 올랐다.


구례군청 선수단은 지난 구례에서 개최된 전국 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통합장사를 비롯한 전 체급에서 우승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여자 통합장사, 무궁화급 정상에 오르는 등 국내 여자 씨름의 최강팀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김금용 부군수는 “이번 씨름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반달곰 씨름단에 노고를 치하하고, 여자씨름의 고장인 만큼 여자씨름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