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 유럽 주요 증시는 27일(현지시간) 엇갈리는 기업 실적에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41% 오른 6986.57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07% 상승한 1만717.08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02% 하락한 4533.5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럽증시는 시장에 기업 실적에 따라 소폭의 등락을 기록했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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