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英 3Q GDP 전 분기 대비 0.5%↑…브렉시트 영향 제한적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영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가 전 분기 대비 0.5% 증가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영국의 전 분기 대비 3분기(7~9월) GDP 증가율은 전문가들의 예상치 0.3%를 웃도는 0.5%를 기록했다.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3분기 GDP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2분기 증가율에 비해서도 0.2%포인트 줄어드는데 그쳤다.


서비스업종이 전 분기 대비 0.8% 성장하며 제조업과 건설업의 부진을 상쇄했다.

조 그라이스 통계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6월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가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