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지난 24일 신세계 개점기념일을 맞아 신세계 패밀리(임직원)들이 준비한 특별한 쇼핑 축제를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THANKS EVENT 4대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는데 먼저 첫번째로 광주신세계가 마음을 담은 특별한 혜택의 쿠폰북을 증정한다. 5만원이상 구매시 신세계 패밀리 쿠폰북 및 광주신세계 럭키 티켓을 증정하며, 두번째로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카드, 삼성카드, SC카드) 회원에게만 누릴 수 있도록 매 주말마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푸드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1만원의 푸드 프리 패스권 구매로 11월 3일 ~ 13일까지 기간 중 200명에서 혜택권을 주며,마지막 네번째로 오직 앱(APP)에서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사도 준비 되어 있다.
광주신세계는 이외에도 패밀리 페스타를 맞아 잡화에서부터 의류까지 브랜드별 특별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콜라보 패션, 축하 컬렉션 등 흔히 만날 수 없었던 감각적인 상품들을 볼 수 있다.
보브 개점 축하 단독 기획 상품 인조 무스탕 27만9000원(30매 한정), 럭키슈에뜨와 정유미와의 컬레버레이션, 스코노와 무민 캐릭터, 빈폴골프와 부부리(BUBULEE)와의 콜라보, 신세계와 미샤(MICHAA)와의 캡슐 컬렉션 등 콜라보 패션 및 축하 컬렉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층 시즌이벤트홀에서는 짧아진 가을을 감안한 본격적인 겨울 아웃도어 특집전을 전개한다.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K2, 컬럼비아 외 다수 브랜드가 참여하여 다운점퍼, 재킷, 기능성 팬츠까지 다양한 제품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전개 한다.
그리고 올해는 더 이상 찾아 보기 힘든 행사로 2016년 올해 마지막 와인 창고방출전을 27일 부터 30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전개한다.
마지막 행사인 만큼 최고의 물량과 파격적인 가격제안, 초보자 뿐만 아닌 애호가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와인을 소개 할 예정으로 샤또 딸보 7만원, 쌰또 샤스스플린 4만4800원 등과 같은 그랑크뤼 와인 특가 상품 제안과 더불어 엠마뉴엘 후제 알리고때 4만원, 몽제아 뮈네레 부르고뉴 피노누아 3만원 등의 광주신세계만에 특별한 스페셜 특가 상품 제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었으며, 특히 1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보다 파격적인 가격도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광주신세계는 신세계 개점기념일 감사 패밀리 페스타를 맞이해서 당일 신세계(씨티,삼성,SC카드,포인트카드)로 전 장르 합산하여 30/60/100만원이상 구매시 1만5천원/3만/5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지하1층 사은행사장에서 증정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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