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코스트코 세종점의 조감도. 행복청 제공";$txt="코스트코 세종점의 조감도. 행복청 제공 ";$size="550,333,0";$no="201610271412407484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코스트코 세종점이 2018년 3월 개장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관내 대평동 3-1생활권 C6-1구역에 입점할 ‘코스트코 세종점’ 건립공사가 착공됐다고 27일 밝혔다.
코스트코 세종점은 2만5400㎡ 부지(연면적 3만 3000㎡)에 4층 규모로 2018년 2월 준공 후 3월 개장을 목표로 한다. 건물 층별로는 1~2층 영업매장, 3~4층 주차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pos="L";$title="'코스트코 세종점'의 입점 위치 도면. 행복청 제공";$txt="'코스트코 세종점'의 입점 위치 도면. 행복청 제공";$size="250,151,0";$no="2016102714124074842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특히 이 매장은 입면 일부에 색깔 벽돌을 사용하는 등 디자인요소를 접목, 1층에 노출돼 있던 타이어교체센터의 건축물과 일체화해 도시미관을 향상시키는 등으로 기존 창고형 매장 이미지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추후 지상 5층을 증축, 387대의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개장 후 주차장 부족문제가 발생할 경우 선제적으로 해결해 갈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앞서 행복청은 지난 2014년 홈플러스 세종점, 지난해 이마트 세종점을 각각 개장시킴으로써 지역 내 정주여건을 늘려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추호식 건축과장은 “지역 내 인구증가와 맞물려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이용할 편의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다”며 “행복청은 앞으로도 특화된 편의시설의 확충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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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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