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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출시, 신형 그랜저 디자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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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출시, 신형 그랜저 디자인 최초 공개 신형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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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다음달 출시될 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신형 그랜저는 그랜저의 전통을 계승한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계승함과 동시에 강인하고 웅장한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볼륨감 넘치는 후드, ‘L’자 형상의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기존 모델보다 낮게 위치한 헤드램프와 캐스캐이딩 그릴은 신형 그랜저의 안정감을 더했다는 회사 설명이다.

11월 출시, 신형 그랜저 디자인 최초 공개 신형 그랜저

측면부는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과 완벽한 비례를 바탕으로 입체감을 구현했다. 독창적인 캐릭터라인이 후드에서 리어램프로 자연스럽게 연결돼 신형 그랜저만의 역동적이면서도 불륨감 넘치는 외관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효율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각 기능별 섹션 구분으로 조작 편의성이 향상된 센터페시아, 동급 최대 거주 공간과 완성도 높은 디테일, 고급스럽고 섬세한 컬러 및 소재 적용을 통해 품격 있는 실내공간을 완성했다.


신형 그랜저는 오는 11월2일부터 사전계약을 개시하고 중순부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11월 출시, 신형 그랜저 디자인 최초 공개 신형 그랜저 내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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