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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중국어학과(학과장 이정림)의 중국문화 연구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2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 중국문화주간 선포식 및 중국 문화체험과 호남대학교의 녠중국요리페스티벌’에서 사자춤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시와 호남대학교가 주최·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동아리 소속 박선오, 조현우, 정경윤, 박태원 등 4명은 중국 유학생, 재광 중국인, 중국 문화 관련 내외귀빈과 요리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200여 개 팀 등을 대상으로 중국 전통놀이 중 하나인 사자춤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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