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비정상회담’ 송지효 “남편의 바람, 한 번은 용서할 수 있지만 두 번은 의지라서…”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비정상회담’ 송지효 “남편의 바람, 한 번은 용서할 수 있지만 두 번은 의지라서…”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배우 송지효가 불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새 금토극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여주인공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지효는 극중 맡은 역할을 소개하며 "바람을 피지만 그렇게 나쁜 역할은 아니다. 공감도 되는 내용이라서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바람 난 아내 역할을 맡게 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배우자의 바람을 한 번쯤 용서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제시했다.


송지효는 "전제가 있다. 한 번이어야 한다. 한 여자와 두 번의 만남을 가지는 것은 의지라고 생각해서 용서 못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바람의 기준을 묻는 질문에 "거짓말이다. 두 사람 사이에 한 사람이 꼈을 때 한 사람을 배제시키기 위해 하는 거짓말은 상대를 위한 마음 자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하는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