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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구산동 도서관마을' 공공건축상 대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구립 구산동 도서관마을'을 조성한 서울 은평구가 공공건축상 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제10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을 오는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는 지자체 등 전국 공공기관에서 총 43건의 작품이 접수, 심사를 거쳐 총 9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구립 구산동 도서관마을'은 노후 다가구·다세대주택을 고쳐 기존 마을의 공간구조와 주민들의 생활이 유지될 수 있는 도서관마을을 만든 발주처와 주민 공동체의 기획의도와 추진 노력이 훌륭했다"고 설명했다.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상)은 전라남도 신안군 김준호, 순천시 공원녹지사업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선정됐다. 감천문화마을 감내풍경 프로젝트, 전주 만성초등학교, 한양도성 순성안내쉼터,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사옥 등 5개는 우수상(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상)으로 선정됐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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