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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NC와 LG의 2016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이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2사 만루에서 NC 2루수 박민우가 LG 채은성의 유격수 땅볼 떄 1루주자 오지환을 포스아웃 시킨 뒤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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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0.24 21:36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NC와 LG의 2016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이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2사 만루에서 NC 2루수 박민우가 LG 채은성의 유격수 땅볼 떄 1루주자 오지환을 포스아웃 시킨 뒤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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