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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전남 신안군 증도면 소재 엘로라드 리조트에서 하반기 직원수련회를 실시했다.
이날 조선이공대학교 직원노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수련회에는 최영일 총장, 홍기선 총무처장, 송기평 지부장 등 4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교직원들은 21일 일과를 마치고 늦은 오후 수련회 장소에 도착해 바비큐장에서 OX퀴즈, 팀별대항전 등 만찬을 곁들인 레크리에이션으로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해수테라피로 둘째 날을 시작한 직원들은 부처 간 팀별 회의를 통해 업무공유는 물론 친목과 화합의 시간으로 마무리 했다.
송기평 지부장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집단생활을 통해 정서를 순화시키고 직원 간 유대관계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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