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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선이공대 최영일 총장은 17일 오후 총장실에서 해외 자매대학인 필리핀 데 라살 아라네타 대학교 크리스토퍼 플란코 부총장, 현종광, 문영수 국제화 이사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조선이공대 최영일 총장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재학생들의 해외어학연수와 해외문화체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필리핀 데 라살 아라네타 대학교는 가톨릭계열로 지난 1946년 설립, 피델 라모스 전 필리핀 대통령 등 유명 인사를 많이 배출했으며 필리핀 전국 대학교에서 5위안에 들어가는 명문대이다.
조선이공대학교는 2011년 데 라살 아라네타 대학교와 교류협약을 체결, 2014년 20명, 지난해에는 10명의 학생들이 어학연수와 현지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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