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넥솔론이 295억원 규모의 웨이퍼 공급 계약 해지 소식 이후 하락세다.
24일 오후 1시17분 현재 넥솔론은 전 거래일보다 4.17% 하락한 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 삼성, 미래에셋 등이 올라와 있다.
넥솔론은 지난 21일 2008년 체결한 이앤알솔라(구 STX솔라)와의 웨이퍼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앤알솔라의 태양광 사업 철수에 따른 것이라며 "계약 해지금액은 약 295억51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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