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그] 10월 셋째 주 패셔니스타 누구?

강동원, 이민정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스타일링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다. 패션 피플들의 최고 축제 '2017 봄/여름 헤라 서울 패션위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옷 좀 입는다는 이들이 모인 패션위크가 열리는 이번 주 스타일 대결 승자는 누가 됐을까?

강동원, 이민정

강동원은 아방가르드 한 디자인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모델 출신답게 독특한 디자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재킷부터 팬츠, 신발까지 올블랙으로 맞춰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배색 컬러 카라, A 라인 재킷, 배기팬츠로 심심할 수 있는 올블랙 룩을 감각적인 스타일로 소화했다.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빅팍 컬렉션에 참석한 이민정. 그녀는 깔끔하고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시크함을 더했다. A라인으로 퍼지는 재킷에 블랙 컬러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강동원, 이민정

유니크한 의상으로 시선을 압도한 강동원이 10월 셋째 주 패셔니스타로 선정됐다. 올블랙의 심플함과 여유 있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재킷과 팬츠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