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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SBS의 조정식 아나운서가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 후임으로 마이크를 잡는 심경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이름을 걸고 라디오를 하려니까 떨리네요"라며 "조정식의펀펀투데이(am05~07)첫방송입니다!"라며 긴장된 마음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또 이번 개편을 통해 '펀펀 투데이'는 종전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방송되던 것이 오전 5시부터 7시로 확대 편성된다.
한편 조정식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아나운서 공채를 통해 SBS에 입사했으며, '생방송 투데이', 'SBS 8 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 바 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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