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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역특화품목 그룹별 선진 농업지역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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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역특화품목 그룹별 선진 농업지역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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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역량개발을 위한 벤치마킹~ 현장에서 답을 찾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진농업지역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타 지역의 우수 지도사업 현장에서 신소득작목 발굴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6차 농·산업화 등에 대한 답을 찾고, 담당 공무원의 농업현장지도 역량개발을 위해 진행했다.

5개 분야(‘친환경벼 생산유통’, ‘신소득과수 재배기술’, ‘농가 참여형 농촌자원사업 발굴’, ‘효율적인 종합검정’, ‘임대농업기계사업 운영’)로 그룹을 나누고 보성군과 순천시, 나주시, 장흥군을 각각 견학하면서 우수 선진농업을 직접 체험했다.


유기농업으로 유명한 보성군 ‘우리원’을 방문해 친환경쌀 가공과 유통사례를 수집하고, 나주시에서 농업인단체 육성과 농촌자원사업 추진 노하우를 습득했다. 장흥군과 순천시에서는 농기계임대사업장 시설과 운영방법, 신소득작목 도입사례 등을 각각 벤치마킹했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영농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지도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의 역량개발이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전 직원의 노력과 참여를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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