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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대결하는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KBO 집계 결과 이날 입장권 1만1000장이 매진됐다.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까지 올 시즌 일곱 차례 포스트시즌 경기 중 LG와 넥센 히어로즈가 대결한 준플레이오프 4차전(17일)만 제외하고 여섯 번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기준으로는 지난해 10월 24일 NC와 두산 베어스의 마산 5차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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