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미혼남녀 40명 '무료 미팅파티' 개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20~30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만남에서 연인까지'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남녀들의 만남을 장려하면서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가연 홈페이지 내 러브테스트 참가자 40명(총 20쌍)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 종로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참가자 서로간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미팅파티 참가자에게는 와인과, 스카프, 디퓨저, 캔들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러브테스트 참여는 이번 달 말일까지 가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행사 참가 확정발표는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