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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20일(현지시간) 오하이오 주 델라웨어에서 열린 유세 행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의 3차 TV 토론회에서 선거결과 불복을 시사해 논란이 된 트럼프는 이날 연설에서 "나는 대선 결과를 전적으로 수용할 것이다. 단, 내가 이길 경우에만"이라고 발언하며 논란을 키웠다.
델라웨어(미국) = AP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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