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임시주총 소집 결의…일시·장소는 미정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동양은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임시주총 안건은 이사 수를 기존 10명에서 13명으로 늘리는 건과 기타 비상무 이사 2명(유창수, 정진학)과 사외이사 1명(이동명)을 선임하는 건이다.

동양은 "이번 임시주주총회는 당사의 대주주인 유진기업(주)의 임시주주총회 소집 청구를 이사회에서 수용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이라며 "임시주총의 목적사항 및 일시 장소 등이 확정되는대로 재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