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PN풍년은 국내 유일의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비앤쿡 IH 압력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본 다이야아루미와의 제휴를 통해 냄비 바닥면 내부에 인덕션히팅(IH)판을 삽입하는 공법의 일체형 특화기술을 적용했다.
압력솥 바닥면은 두텁게 설계해 열 보존율이 뛰어나 조리시간을 단축시켜주고 밥의 뜸이 잘들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최상의 밥맛을 구현해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순도 99%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제품의 부식을 방지했다. 이밖에 내부 압력의 유무를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압력표시밸브'와 내부에 압력이 남아있을 경우 절대 열리지 않도록 구조화된 '안전 손잡이' 등의 기능도 적용했다.
PN풍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제조 시 장인의 손길로 정밀한 수작업에 의해 제조하는 주조 공법을 채택함으로써 제품의 품격을 높였다"며 "온 가족을 위한 따뜻하고 맛있는 최상의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