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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팬 사인회 소감을 전했다.
박보검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복궁에서 함께한 행복했던 시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복 차림의 네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이들은 시청률 20% 돌파를 기념해 서울 경복궁에서 팬 사인회 공약을 이행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역인 네 사람을 보기 위해 약 5000여명이 모인 것으로 전해져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평균 시청률 약 18%, 마지막 회 시청률 22.9%(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18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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