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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바다 "S.E.S 20주년 재결합…유진은 벌써 노래 연습 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비디오스타' 바다 "S.E.S 20주년 재결합…유진은 벌써 노래 연습 중"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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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S.E.S 20주년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져 바다, 스테파니, 솔비, 솔빈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바다는 S.E.S 20주년 재결합 소식에 대해 "유진이 가장 의욕적이다. 오랜만에 노래를 부른다는 부담도 있을 텐데 노래 연습도 열심히 한다. 그 모습이 아름답고 좋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효성과 솔빈은 걸그룹 레전드 S.E.S를 향해 팬심을 드러냈다. 2세대 아이돌 전효성과 3세대 아이돌 솔빈 모두 연습생 시절 S.E.S의 노래와 안무는 필수적으로 연습해야 했었다. 특히 전효성은 "과거에 꼭 메인 보컬인 바다 선배의 자리를 맡았다"며 S.E.S 선배들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바다는 9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열애 소식에 대해서도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숙은 "9세 연하가 웬 말이냐. 제일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바다는 "슈와 유진이 결혼하면서 상대적으로 초라해보였는지 기자들이 내 연애를 지켜주자고 하더라. 3개월 뒤에서야 연애 보도가 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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