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사장)는 18일 국정감사에서 악재성 재료 늑장공시 논란과 관련해 "한국거래소와 개장 직전인 8시56분 (수출계약 취소 사실을) 공시하기로 협의가 끝났고 검토가 완료됐다"며 "공시 지연과 관련해 거래소 책임은 없고 한미약품 내부 검토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됐다"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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