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홍은영 팀장. 한밭대 제공";$txt="홍은영 팀장. 한밭대 제공";$size="200,267,0";$no="201610181047163353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교내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홍은영(사진) 팀장이 19일 열리는 ‘제3회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기업·기술협력지원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간 융합저변 확대와 교류·협력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홍 팀장은 대학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서 기업 간 교류·협력 및 융합활동 기반조성과 저변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한다.
특히 홍 팀장은 지난 17년간 중기청의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전담자로 참여, 300여개 기업의 산학협력코디네이팅을 통해 특허출원 125건, 시제품 및 상품 249건, 기술지도 3988건, 연구시설지원 4000여건 등의 실적을 올리며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향상시켜 왔다.
또 한밭대가 자율편성형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2014년)과 연구마을 사업(2016년) 등을 유치하는 데 일조함으로써 대학 산학협력사업 규모를 전국 상위권에 포진시키는 데 공헌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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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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