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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1, 2, 5차전 입장권은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할 수 있다.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3, 4차전 입장권은 19일 오후 2시에 예매 사이트를 연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플레이오프'를 검색하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네 장까지 살 수 있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구입할 수 있다. 예매 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두 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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