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처스컷 이태원점, '현대카드 고메위크 19' 참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이태원점'이 현대카드와 함께 하는 '고메위크 19'를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메위크는 현대카드가 주관하고 서울과 부산의 유명 레스토랑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미식행사다. 해당 기간동안 붓처스컷 이태원점을 방문하는 고객은 코스메뉴를 50%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준비된 메뉴는 런치와 디너 각 1종씩이며, '뉴욕스트립,안심, CRF 립아이' 등의 메인 메뉴 중에서 스테이크를 선택하면 '콥 샐러드', '오늘의 사이드' 등으로 구성된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가격은 런치는 6만원, 디너는 12만원으로 고메위크 이용 시 50% 할인 적용된다.

고메위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현대카드 플래티넘 카드'이상의 고객은 '현대카드 MY MENU' 앱을 통해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 노쇼를 방지하기 위해 예약 보증금 제도가 도입됐으며 보증금 환불을 원할 경우 이용 예정일을 기준으로 3일 전까지 취소 시에 환불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다. 예약 취소에 의한 잔여 좌석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 앱 이용 시의 편의성을 높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