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 넥센 꺾고 2년 만에 PO행…오지환 준플레이오프 MVP(2보)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LG, 넥센 꺾고 2년 만에 PO행…오지환 준플레이오프 MVP(2보) LG 오지환[사진=김현민 기자]
AD


속보[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지환의 결승타로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G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 4차전 홈경기에서 5-4로 이겼다. 4-4로 맞선 8회말 2사 1,2루에서 오지환이 넥센 마무리 투수 김세현을 상대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쳐 승리를 이끌었다.


1,3차전을 따낸 LG는 이 승리로 시리즈전적 3승1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2위 NC와 대결하는 플레이오프행을 확정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은 2014년 이후 2년 만이다. LG는 오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와의 5전3승제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경기를 한다.

시리즈를 마무리한 오지환은 준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LG의 두 번째 투수로 나가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이동현은 4차전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