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는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 사업부문을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회사로 설립한다고 17일 공시했다. 분할목적은 사업의 전문성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극대화다.
분할 뒤 LS네트웍스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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