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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햅쌀 받고 농가도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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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주유 고객 46만 명에게 햅쌀 세트 증정
11년째 우리쌀 이벤트로 농가 살리기에 앞장서

현대오일뱅크 “햅쌀 받고 농가도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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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현대오일뱅크가 보너스카드 주유고객에게 백미와 흑미 세트로 구성된 신토불이 햅쌀 46만 포를 증정하는 '햅쌀가득 마음가득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11월 13일까지 한 달간 전국 2500여 개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실시된다. 고객이 보너스카드와 함께 4만원 이상(충전소는 2만원)을 결제하면 영수증을 통해 당첨여부를 즉시 확인, 주유소 현장에서 햅쌀을 수령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회원 정보를 업데이트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보너스 포인트도 지급한다.


현대오일뱅크는 2006년부터 10년 넘게 우리쌀 이벤트를 지속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고객에게 증정한 햅쌀만 500만㎏으로, 여의도의 3.5배면적인 300만평의 논에서 수확한 쌀의 양과 같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올 여름 풍부한 일조량으로 풍년 농사인데도 쌀 소비가 줄어 농가에 시름이 깊다. 햅쌀 이벤트는 농가에 도움을 주면서 고객 만족도도 높은 현대오일뱅크만의 차별화된 프로모션이다”라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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