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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팀이 첫 단체 대본리딩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 ‘푸른 바다의 전설’의 주연 배우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을 비롯해 성동일, 문소리 등과 진혁 PD, 박지은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들은 대본리딩 현장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허를 찌르는 대사로 웃음을 유발하는 등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전지현은 현장에 민낯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화장 전, 후의 모습이 별 차이가 없었던 것.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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