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여야는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다른 상임위는 지난 14일 국감 일정을 마우리했으며 여성가족위원회, 운영위원회, 정보위원회의 겸임 상임위 국감만 남아있어 20대 첫 정기국회 국정감사 일정을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법사위는 법무부에서 법무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정부법무공단·IOM이민정책연구원을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한다.
정무위는 국회에서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공정거래위원회·국민권익위원회·국가보훈처 등을 상대로 국감에 임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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