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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인피니트 "남미 팬들 속옷 던진다" 파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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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인피니트 "남미 팬들 속옷 던진다" 파격 발언 호야 민경훈 성종.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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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아는형님' 인피니트가 파격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인피니트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꽉 채웠다.


이날 이상민은 "인피니트가 아시아를 뛰어넘어 남미에 인기가 많다"며 칭찬했다.

이에 민경훈이 "남미는 어떻냐"고 묻자 인피니트는 "남미 공연을 하면 여성분들이 가끔 속옷을 던진다"고 말했다.


민경훈은 "너네 그럼 어째?"라고 물어 또 다시 음란마귀의 포스를 드러냈고, 이에 인피니트는 "줄까?"라고 능숙하게 받아쳐 민경훈을 당황케 했다.


여기에 더해 성규는 “오늘 우리한테 반한다고 너희 속옷을 던지면 안 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민경훈은 "내가 요즘 팔이 다쳐서 못 씼었는데 오늘 내 팬티도 던지겠다"고 공약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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