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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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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2016~2017시즌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한다.


드래프트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대학교 4학년 28명과 3학년 7명, 2학년 2명, 고교 졸업예정자 1명 등 총 38명이 참가한다.

참가자 접수는 13일 오후 5시에 마감했다. 성균관대학교 2학년 세터 황택의도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2016 전국대학배구리그에서 모교를 우승으로 이끈 인하대 3학년 김성민(레프트)과 2016 아시아배구연맹(AVC) 대표팀에서 활약한 경희대 3학년 조재성(라이트)도 프로 진출에 도전한다. 성균관대 4학년 정준혁(센터)은 키 208㎝로 이번 드래프트 참가자 중 최장신이다. 경북대사대부고 허수봉(레프트)은 유일한 고교 졸업예정 참가자다.


지난 시즌에는 총 13개교 참가자 36명 가운데 26명(수련선수 2명 포함)이 프로에 진출했다. 이번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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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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