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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실 사무국은 13일(현지시간) 푸미폰 국왕이 서거했다고 밝혔다.
푸미폰 국왕은 1946년 6월 9일부터 이날까지 70년 126일간 왕위를 유지해왔다. 세계 최장수 재위 기록을 가지고 있으면서 국민들에게 정신적 지주와 같은 존재인 푸미폰 국왕이 서거하면서 태국 정치·경제 지형도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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