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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유해진 주연의 영화 '럭키'가 개봉 첫 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티켓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13일 개봉한 영화 '럭키'는 이날 오후 4시2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실시간 예매율 50.4%를 기록, 2위인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10.6%)을 꺾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럭키'는 성공률 100%의 완벽한 카리스마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물. 개봉 전부터 이준과 유해진의 조합, 배우 유해진의 코믹연기에 사람들의 기대감이 쏠린 바 있다.
개봉 당일 예매율 1위로 흥행 청신호를 켠 '럭키'. 과연 비수기 극장가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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