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유해진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한글날 레이스에는 배우 유해진, 조윤희, 이준, 임지연이 출연한다.
이날 4년 만에 '런닝맨'을 찾은 유해진은 빠르게 진행되는 레이스에 "밥만 먹고 낚시만 하다가 와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름표 뜯기 레이스에서 질주하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유해진은 홀로 힌트 상자를 찾았다.
그런가하면 이름표 뜯기 난투극이 벌어진 현장 옆에서 유유히 신발끈을 묶는 등 승부에서 해탈한 신개념 레이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해진이 보여준 소탈한 매력은 오는 9일 오후 6시30분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