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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佛 유럽지중해문명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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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佛 유럽지중해문명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국립민속박물관과 프랑스 유럽지중해문명박물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립민속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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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은 프랑스 유럽지중해문명박물관과 지난 9월5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학술, 문화교류를 통해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공동조사 및 학술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유럽지중해문명박물관은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국립박물관이며 지중해 연안의 유럽문명 전반을 다루는 지역 공동체박물관이다. 프랑스 중앙정부와 마르세유 지방정부의 협업을 통해 설립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2017년 '쓰레기(JUNK)' 특별전을 공동 개최한다. 지난 9월 국립민속박물관은 내부 심포지엄을 통해 프랑스의 연구 성과와 한국의 현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랑스 유럽지중해문명박물관에서는 2017년 8월 전시 되고, 이후 하반기에 국립민속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직원 및 연구자 교류를 통해 학술연구와 교류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며, 어린이교육을 포함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공동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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