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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예비 부모가 됐다는 소식이 화제다.
9살 연상연하 부부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어, 이번 임신 소식에 더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백지영 소속사 뮤직윅스 측은 "백지영이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고"고 밝혔다.
이어 진행 중이던 전국투어에 대해서는 "건강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 남은 전국투어 일정은 모두 취소하고, 예매자들에게 100% 환불해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MC로 활동하고 있는 '듀엣가요제'의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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