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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미래를 만나는 ‘2016산림문화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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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미래를 만나는 ‘2016산림문화박람회’ <2016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 예산덕산온천대축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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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온천·국화·멋·맛의 향연 개막 1주일 앞둬

[아시아경제 문승용] 10월 21일부터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구에서 개최되는 ‘2016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이하 산림문화박람회)가 개막을 1주일여 앞둔 가운데 관람객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을 주제로 열리는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과 예산군이 주관, 충남도가 후원하며 전시, 체험, 임산업시장, 학술, 공연 등 5개 분야 40개존 250여개의 기관과 단체, 업체 등이 참가하는 산림분야 유일의 산업, 문화박람회이다.

특히, 금년도 산림문화박람회는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되고 산림산업관이 새롭게 선보이며 산림경영컨설팅을 비롯한 귀산촌 안내, 산림장비 및 기자재 전시, 생활목재 전시장, 우수임산물관등 우리의 숲과 산림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람객들이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


충남 예산군이 개최하는 ‘온천대축제’, ‘국화전시’와 함께 숲과 산림, 온천, 가을 국화등 종합적인 체험과 관광, 쉼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날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산림문화박람회가 개최되는 충남 예산군은 역사의 향기가 살아 숨 쉬며 생태관광 일번지로 매헌 윤봉길 의사 생가와 기념관, 충의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된 목조건물이 있는 수덕사,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과 기념관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예당저수지, 슬로시티 대흥 체험, 황새공원의 황새체험, 내포문화 숲길 중 첫 번째로 만들어진 ‘원효 깨달음의 길’등 생태문화 관광과 태릉선수촌에 납품되고 있는 예산 황토사과를 비롯해 한우갈비, 예당붕어찜, 민물고기어죽, 삽다리 곱창, 수덕사 산채정식등 자연이 주는 가을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다.


‘2016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산림산업, 산림문화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최되며 ‘온천과 함께 하는 산림문화박람회’, ‘숲과 온천이 숨 쉬는 힐링 예산’을 슬로건으로 10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10일간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구 일원에서 ‘2016대한민국온천대축제’, ‘예산군 국화축제’와 함께 개최된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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