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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센터 고희진(36)이 코치로 새 출발한다.
삼성화재는 오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의 2016~2017시즌 V리그 홈 개막전에서 고희진의 은퇴식이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그는 이번 시즌부터 삼성화재의 코치진에 합류한다.
고희진은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2003년 삼성화재에 입단했다. 계속 한 팀에서 뛰었다. 2010~2011시즌부터는 팀의 주장을 맡았다. 삼성화재는 고희진을 구단 여섯 번째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헌액할 예정이다. 그가 내려놓은 주장직은 세터 유광우(31)가 이어받는다.
삼성화재의 개막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는 다양한 개막행사가 열린다. 가수 겸 치어리더 박기량의 축하공연과 함께 전 관중에게 과자를 제공하고, 트릭아트 및 배구게임존 등 즐길 거리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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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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