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위기 속, 영암의 미래 다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동평 영암군수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스칼라티움)에서 “열린미래포럼”명사초청 행사에 참석하여 한시간 동안 특강을 했다.
전군수는 이날 특강에서 영암군 문화관광 및 농특산품에 대하여 소개하고 민선6기, 후반기 4대 핵심발전전략인 ‘생명산업육성’, ‘드론·항공산업 전진기지 구축’, ‘바둑메카 조성’, ‘문화관광·스포츠 전략강화’등 영암군의 미래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UN 제5사무국 유치 국민연합(위원장 김덕룡)이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김영진 前 농림부 장관과 대통령소속지방분권위원회 실무위원을 역임했던 손진혁 박사, 재경영암군향우회 김방진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날 강연을 마무리 하면서, “민선 6기 지난 2년동안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이라는 군정목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뛰고 또 뛰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 하루하루가 영암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며,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한 4대분야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군민 행복시대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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